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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사진, 영상ㅣ저니, 스테이시 (Jowrney, Stacey) http://www.jowrney.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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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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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채로 골아 떨어진 탓에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에 일어날 수 있었다. 간단히 아침을 편의점에서 해결한 후 오사카의 관광명소들을 몇 군데 둘러보기로 했다. 예전 같았으면, 전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 교통편을 알아 보았을 테지만 우리에겐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전거가 있다. 단지 필요한 것은 시내 지도 한 장이면 충분하다.^^ 우선 숙소에서 가까운 지역부터 둘러보기로 했다. 지도상에 살펴보니 오사카성을 둘러보는 것으로 오늘의 일과를 시작하기로 했다. 자전거에 간단히 물과 드렁크 백만 장착한 상태로 오사카성을 향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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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 오-사카성 천수각 (저니 로그맵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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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3대성이라고 하면 오사카성(大阪城), 히메지성(姫路城), 구마모토성(熊本城)을 흔히들 말한다. 일본성은 역사적으로 군사목적과 권력상징이었다. 특히 오사카성의 역사를 보면 여러 번 불타거나 망가져 재건축 된 일이 많은데 그 만큼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다. 또한, 보통 일본의 위인을 꼽으라고 하면 오다 노부나가, 토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꼽는데, 오사카성과 모두 관계가 있는 인물들이니, 이들을 중심으로 역사를 풀어보면서 성 주변을 관람하는 것도 재미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임진왜란을 일으킨 인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져 있다. 일본에 있어 위인인 이들 세 명의 성격을 극명하게 알 수 있는 시조가 있다. 세 사람을 오늘날과 비교하자면 노부나가는 기존의 틀을 깨부수는 혁명가, 히데요시는 피폐해진 나라를 복구하는 전쟁후의 지도자 그리고 이에야스는 평화시의 지도자라고 표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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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사카성 전망대에서 2. 오-사카성 기념 스탬프를 찍고 있는 스테이시 | ||||||||||||||||||||||||||||||||||||||||||||||||||||||||
역사 이야기는 이제 접어 두고, 현재의 일본의 성들은 박물관으로 운영된다. 성 주변의 넓은 지역은 공원으로 되어 있다. 일본의 성의 특성 중에 성으로 주변에 인공 호수를 만들어 두어서 예전에 전투시 적군의 접근을 쉽게 하지 못했을 거라고 짐작할 수 있었다. 호수의 물과 주변의 푸르른 나무 덕분에 우리의 이마에 맺힌 땀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오사카성 천수각을 향해서 들어가는 길에 걸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힘들어 보였다. 외부에서 천수각까지 들어가는 거리가 생각보다 오르막에 조금은 걸어야 되는데다가 더운 날씨 탓인 것 같다. 물론 우리는 자전거로 가볍게 오를 수 있었다. 개관시간 : 오전 9시 ~ 오후 5시 (입장은 오후 4시 30분 까지) 문화재 보호를 위해, 3, 4층 전시실에는 수장품을 약 2개월마디 교체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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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성 박물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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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사카성 공원 주변에서 본 천수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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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성 라이딩 촬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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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톤보리 | ||||||||||||||||||||||||||||||||||||||||||||||||||||||||
우리는 오사카성을 둘러 보고 도-톤보리로 향하였다. 도-톤보리는 일본에서 네온사인을 가장 먼저 달았다는 번화가이다. 우리가 자전거로 도-톤보리에 들어섰을 때도 다닥다닥 붙은 간판들과 거대한 간판들이 가장 눈에 먼저 들어왔다. 흔히들 오사카에 갔다 왔다고 하면 한 장쯤 갖고 있을 법한 달리는 육상 선수의 네온사인이 있다. 1935년에 등장한 네온사인으로 과자 회사 글리코의 것으로 8층 빌딩 전면에 하루종일 달리고 있다. 그 선수가 열심히 뛰는 이유가 글리코 제과를 먹으면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글리코의 육상선수 간판을 끼고 도는 건물에 커다란 게 간판이 눈에 띄는데, 간판대로 이 가게는 게 요리 전문점이다. 하지만 가격이 상당하기에 저녁에 돌아가는 길에 작은 가니스시만 사기로 하고 자리를 옮겼다. 사실 화려한 간판들 사이로 우리 같은 여행자에게 허락되는 가게는 흔하지 않은 듯 했다. 이미 우리들의 배꼽시계는 점심시간을 넘기고 있었다. 도-톤보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을 자전거로 배회하면서 가계를 찾아 보았다. 몇 바퀴를 돌아 지쳐 멈춘 곳에서 작지만 끌리는 오무라이스 가게를 발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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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톤보리 골목에서 땀 닦는 스테이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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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잠시 휴식중인 저니 2. 글리코의 달리는 선수 간판 3. 가니도-라쿠의 움직이는 게 간판 (저니 로그맵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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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톤보리 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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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가 찾은 작은 오무라이스 가게 2. 계란 오무라이스 3. 카레 라이스 (저니 로그맵 C) | ||||||||||||||||||||||||||||||||||||||||||||||||||||||||
우린 망설임 없이 자전거를 세워두고 가게로 들어섰다. 가게 안은 짙은 갈색의 나무로 인테리어 되어져 있고, 6명 정도의 손님을 받으면 가게 안은 꽉 찰 만큼 작았지만, 아담하다고 하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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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 길에서 2. 찢어진 트렁크백 3. 오-사카 돔 앞에서 (저니 로그맵 E) | ||||||||||||||||||||||||||||||||||||||||||||||||||||||||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 테마 파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헐리우드, 플로리다 그리고 오-사카에 있어서 그곳을 다음 목적지로 하기로 하고 이동하였다. 그 주변에 텐포-잔 지역을 둘러보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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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구 2.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부 모습 (저니 로그맵 F) | ||||||||||||||||||||||||||||||||||||||||||||||||||||||||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매표소까지 자전거를 타고 들어가려니, 관리인 듯한 아저씨가 오더니 이곳에서 자전거를 타면 안 된다고 한다. 잠깐 쉬고 가려고 한다고 이야기 하고 벤치에 앉아서 주변을 구경한다. 아저씨가 가고 난 뒤 벤치 주변에 자전거를 열쇠로 잠궈 두고 화장실도 가고 매표소 주변도 둘러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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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버셜 스튜디오 지구본 조형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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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 건너에서 바라 본 텐포-잔 2. 강 건너에서 바라 본 해양박물관 (저니 로그맵 G) | ||||||||||||||||||||||||||||||||||||||||||||||||||||||||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벗어나 덴포-잔으로 갈 길을 찾아 보았으나, 이곳에서 넘어갈 수 가까운 대교는 자동차 전용인 듯하였다. 우회 길을 찾아 보았지만 역시나 상당히 돌아가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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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에 다시 찾은 도-톤보리 간단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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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니도-라쿠 움직이는 게 간판 | ||||||||||||||||||||||||||||||||||||||||||||||||||||||||
돌아가는 길은 밤길이지만, 다녀왔던 길을 가는 것이라 쉽게 다다를 수 있었다. 돌아가는 길에 다시 도-톤보리를 찾아 저녁거리로 카니즈시와 타코야키를 사서 들어갔다. 밤에 닿은 도-톤보리은 정말 하려하다. 낮보다도 더 많은 인파들이 거리를 매우고, 거리 중앙에는 수 많은 자전거고 빼곡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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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니도-라쿠의 카니즈시 2. 오사카의 타코야키 | ||||||||||||||||||||||||||||||||||||||||||||||||||||||||
숙소로 돌아와서 간단히 씻고, 로비에서 인터넷을 하면서 늦은 저녁을 시작했다. 카니즈시는 비싼 값을 하는 지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었다. 또한 타코야키는 맥주와 함께 먹으니 기가 막혔다. 물론, 낮에 자전거를 타고 열량을 소비해서 인지 모든 것이 맛있게 느껴진 것인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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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PS 로그맵(by Jowrney) | ||||||||||||||||||||||||||||||||||||||||||||||||||||||||
주행기록 오늘 주행거리 : 42.57 km(자전거, GPS)누적 주행거리 : 42.57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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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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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구나~~~...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