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NG(현필)이 결혼식 5일전에 웨딩카를 꾸며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이번주는 왜 이렇게 일이 많은가...
결국, 결혼식날 아침 고속터미널을 찾았다.
고속터미널 3층에 꽃 단지가 있다는 사실은 이번에 조사하면서 알았는데,
실제로 가보니 그 규모에 놀랐다..^^
가운데 계단을 올라 들어갔다면,
조화 취급을 하는 곳이 모여 있는 곳은
오른쪽으로 조금 가서 다시 오른쪽으로 돌면 된다.
시간이 넉넉하지 못해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지만,
꽃 선물을 하거나 집안 인테리어를 꾸미기위한 소품 구매로
다시 한번 찾을 것 같다.

비용절감을 위해서 레이스를 사고,
차 안에서 리본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스테이시가 리본 집에 걸려있는 샘플들을 찍어두라고 해서 찍어둠.

몇일전 Just Married 글씨 디자인 하고 컷팅 해둔 종이를
차 위에 붙이고, 마음대로 디자인으로 차를 꾸며 보고 있다.
Simple is best 라고 생각한다 -ㅅ-
(재료가 부족하다...)
승현군과 함께 포즈 취하는 중...

봉주한테는 제작과정 좀 사진으로 찍어두라고 했더니....
사진만 찍는다. -ㅅ-

완성....
정면샷...

측면샷...

앞쪽 자세히 ^^
사진보다 실제로가 더 나은 듯하다.

뒤쪽은 재료가 부족한 관계로 ㅋㄷㅋㄷ

떨어지지 말고 잘 달리라고
차 한번 밟아 주었다..쿳

봉주도 밟고 싶었는지
밟아 주었다.
(이 정도면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ㅅ-)

승현이는 카셀러 흉내낸다.
자신이 디자인 했다는 것을 강조중...
뜬금없는 부탁에 하긴 했는데...
나름 잘 한거 같다 -ㅅ- 뿌듯
한편으로는, 스테이시에게 미안했다...
우리 결혼식에는 웨딩카를 하지 않았으니까....
뭔가 궁리해봐야겠다 -ㅅ-)a
PS. 글씨 디자인 한 파일입니다.
일러스트 파일
justMarried.ai
리본만들기 - 전철에서 부터 시행착오를 해보길 잘했다. 송이는 몇번을 풀었다 다시 만들었다가 결국엔 한개만들고는 포기해버린다 ㅋ
혹시 다음 뭔가를 위한 준비로 이참에 리본 만들기 제대로 익혀놓아야겠다. 재료도 남았으니까..
웨딩카 세팅 - 누군가의 행복을 위한 것. 준비하는 기쁨이 있다.
여보 수고했당~ 그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