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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쿠구궁하는 엔진의 굉음과 함께 순식간에 하늘로 올랐다. 창 밖으로 보이는 홋카이도의 모습이 우리에게 점점 멀어져 갔다. 우리는 조용히 두 손을 잡은 채 눈을 감았다. 그 동안 일들을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기억하며. 저니&스테이시에게. 다른 사람의 선물을 분주하게 사던 우리가 정작 본인들의 선물을 사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에게 함께 했던 한달이라는 시간을 잊지 못할 선물을 했다. 사랑해 저니 그리고 스테이시.
저니&스테이시를 항상 지켜봐주시는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저니의 나무소프트 우종현 사장님을 비롯한 직장동료, 그리고 이스톰, 렌트소프트 직장동료분들. 스테이시의 KPC향료 김태주 사장님, 배원호 과장님, 김남철과장님, 권혜린씨, 고민효씨, 坂本香料(사카모토향료)의 友紀子(유키코) 상 그리고 그의 친구 明(아키) 상 그리고 内堀(우치보리) 부장님, 일본 이종원 부장님, 많이 신세 졌던 荒井(아라이)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히카리 짱, 사모님 직장동료 여러분, 유한대학 산일과 박민경, 송보현, 김경미, 정현성, 박지현, 신소라, 서민영, 안영은, 이보라, 정준영, 언제나 청춘 문행운 아저씨, 그 외에 많은 동창생들, 그리고 일본에서 인철이, 여행중에 만났던 쿠로이와 黒岩(쿠로이와) 상와 가족들, 저니의 친구 손양기, 김태완, 그리고 스퀄&몬도 부부, 김현필&강명주 부부, 김승현&이송이 커플, 이봉주&안준수 커플, 언제나 든든한 참소프트 손상기 사장님, 라면값 보내준 동근이, 보름간 일본어 1:1 선생님을 해주었던 전현주, 사진동호회 미친 회원님들(봇떼,지니형님,덕팔이형 외), 결혼야외촬영 도와줬던 명심이, 자전거여행에 여러가지 도움을 받았던 자여사(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의 회원님들, 우리의 자전거복을 제작해주신 글로리아상사, 그리고 우리를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누구보다도 우리를 가까운 곳에 응원하시는 저니의 어머님 그리고 가족들과 스테이시의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가족. 너무나 감사하고 여러분들 덕분에 몸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여러분 때문에 가능했기 때문에 작지만 이 여행기를 통해 전합니다.
저니와 스테이시의 여행은 아직 끝이 아닙니다. 지구별의 이곳 저곳 아직 갈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세요 ;-)
다음은 세계일주야! 힘내자 저니,스테이시! |
신혼여행기 마무리 축하 ㅋㅋ